2012/01/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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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12:48

중앙사설] 발해까지 왜곡하는 중국의 역사 조작
주소 : http://news.donga.com/Column/Sasul/3/040109/20120111/43252571/1


지난 2011년, 교과부에서 국사를 의무가 아닌 선택과목으로 바꾼다 말했다가 
국민에게 맹렬하게 비난받았다. 왜 국민들은 그토록 분노했을까. 왜냐하면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때 지혜로써 길을 밝혀주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민족의 혼과 얼과 뿌리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정체성과 민족성을 제대로 알기를 장려하기는 커녕 의무를 선택화하자 발언한 교과부는 충분히 개념없다라고 욕먹을만 했다.

*국사 선택과목화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자 교과부는 국사를 다시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이토록, 역사라는 것은 단순한 기록에 불과하지 않다. 우리의 뿌리와 민족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료다. 그런데 일본과 중국에서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들고 빼앗으려는 움직임이 점점 심해지고있다.

비단 발해사를 왜곡하는 것 뿐만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고구려는 중국 동북지방에서 생활하던 고대 소수민족 지방정권'이라며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작가 진쉬둥은 민족풍정(民族風情) 코너에 게재한 '고구려에 가까이 다가서다'란 제목의 글에서 고구려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실을 소개했다. 호태왕(好太王.광개토대왕) 비문에 1천775자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포함, 고구려의 문화와 유적에 대해 상세히 전하며 고구려가 자체 문자가 없어 한자를 사용했다는 것이 그 증거라는 것이다. 
그리고 간도마저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간도는 멀리 고구려·발해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우리 선조들이 개척하고 정착했던 백두산 북쪽의 만주 지역 일대를 지칭하는 지명이다. 특히 백두산·송화강·흑룡강 일대는 애초 우리 민족 건국의 발상지로서 그 중요성이 무척 크다는 게 재야사학자들의 평가다. 비록 조선 때 간도협약으로 실효지배가 중국 아래 놓이게 되었으나 간도의 땅과 역사가 우리 것임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문제는 간도, 고구려, 발해 등의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여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 프로젝트가 거의 완료 있다는 것이며, 왜곡된 역사와 사실을 중국 정부가 주관하는 관영 홍보지에 중문판과 영문판으로 제작돼전 세계 180여개국에 배포되며 인터넷 사이트도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역시 마찬가지다. 일본 정부는 "17~19세기의 일본고지도에는 다케시마를 일본영토로 표기하였지만, 대한민국의 대동여지도에는 누락, 1887년 외무성차관인 와타니베가 내각의 보고서상 다케시마가 일본의 영토로 명시했다. 삼국사기의 우산국 정벌내용을 보면 모두 울릉도에 관한 기록일뿐 사실상 독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동국여지승람에 우산도, 삼봉도, 가지도 등은 울릉도와 동일섬이고 태종실록에 우산도에 86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보아 우산도는 유인도인 울릉도이다. 숙종실록에 안용복의 활동은 자신의 죄를 가볍게 하기위한 조작이었고 제반기록 고려 시 독도를 보지 못했다." 라며 독도는 일본의 소유를 끊임없이 주장하고있다. 


또한 한국의 대표식품 김치를 기무치로, 한국의 막걸리를 일본의 전통주 맛코리로 주장하며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한국의 현대기업은 일본의 혼다를 배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튜브 주소 : http://www.youtube.com/watch?v=FaOCQ9AQyP0  


심지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최대의 UCC사이트에 6개국어를 지원하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14분짜리 동영상에는 한국은 창조가 아닌 배끼기 일수인 나라며 비하하고 독자적인 문화도 없는 주제에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갈취해 가려고 한다 주장하고있다. 문제는 이 동영상이 40만건이 넘도록 재생되었으며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영어, 프랑으어, 러시아어 등 6개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것이다. (동영상의 퀼리티와 6개국어가 문법과 문맥에 맞도록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일반 네티즌이 아닌 일본 정부측에서 만들었다고 봐야한다.)


중국과 일본의 한국의 역사.문화 빼앗기는 ing중이다. 말 뿐만이 아니라 그들은 행동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어떠한가? 간도와 독도 문제에 대해서 영유권을 제대로 주장하려 하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조차 없다. 국가(정부)가 앞장서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있다.
그리고 큰 문제점은, 두 나라가 각종 지원을 받으며 한국의 뿌리를 자기네들 땅에 심으려고 생각지도 못한 방법들을 동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일본 정부에서는 '독도를 지키는 국회의원들의 모임'등을 창설해 활발이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오프라인 온라인을 가리지 않으며 한국의 뿌리와 역사를 자기네들에게 편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반해 한국에서는 별다른 정부의 지원도 없으며 오직 온라인상의 VANK가 있을 뿐이다. 간도지킴이, 독도지킴이 등의 온.오프라인 모임은 그저 인터넷 카페 수준에 불과하다. 
정부가 앞장서서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MBC의 무한도전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 음식을 알리기 위하여 자비로 CF를 만들고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의 스크린에 방영했던 것. 가수 김장훈은 수억원의 사비를 들여 독도의 올바른 표기와 독도의 소유국은 한국임을 뉴욕타임즈 신문 전면에 광고로 알렸던 것처럼, 오히려 자그마한 단체(가령 시민단체같은)나 개인들이 열을 내며 활동하고 있다.

달리 말하면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려 하는 두 나라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갖은 수를 동원하여 노력하는 반면에 지켜야 하는 한국은 그저 작은 단체와 개인에게 맡기고 고개를 돌리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뿌리는 크다. 그리고 깊다. 대한민국은 뿌리깊은 나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나무가 오래되고 생명력 강한 고목이라 하여 손놓고 방치한다면 갖은 해충과 비바람이나 가뭄에 시들을수도, 꺾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해충이 오면 약을 뿌려 벌레를 죽여야 하고, 가뭄이 오면 물을 줘야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저 보기만 하지 말고 관리하라. 수천년을 견뎌운 뿌리깊은 나무를 지켜라.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지 말고 보다 강경하게 대처하라. 더욱이 중일의 목적이 대한민국의 뿌리라면, 더욱이 강경히 대처해라!

강경하게 대처하여 이제껏 쌓아왔던 국제 관계의 트러블이 걱정된다면, 당장 일본의 UCC영상을 반박하는 UCC를 만들어 올리던가!




덧붙여.



역사왜곡 뉴스 보도가 나올 때 마다 떠오르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이다.

자국의 것이 확실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저렇게 당당해야 하는것이 옳은것이 아닌가!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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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yrian
2012/01/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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